공지사항
★9월 5일 글로벌 인문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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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통합센터2017-08-3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박준영 변호사는 ‘여럿이 함께 가면 험한 길도 즐겁다’,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은 뒤에서 생겨난다’라는 신영복 선생님의 글을 떠올리면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그가 진행한 재심사건을 사례로 들며 ‘연대의 과정과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제44회 사법시험 합격(2002) 제3회 변호사 공익대상(2015) 제8회 노근리 평화상(2015)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2016) 대법원 국선변호정책심의위원(2017)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입니다. 영화 <재심>은 지난 2000년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경찰과 법원이 범인으로 못박아버려 10년을 감옥에서 보내야 했던 최군(강하늘)과 박준영 변호사(정우)가 재심을 청구해 그의 무죄를 증명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 “재심”(2017년 2월 개봉).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강하늘, 정우)의 진심 어린 사투가 시작된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664647&memberNo=36054406&vType=VERTI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