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 맹자, 『논어』

강사명: 이군선 교수

강사소개

이군선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우리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이자 교무부처장으로 계십니다.

경북대 퇴계연구소 연구원과 고려대학교 한문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를 거쳐
수년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한문교육학회,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동방한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계십니다.

이군선 선생님은 중등 한문교과서를 비롯한 한문교육과 관련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펴냈습니다.

『중학교 한문』,

강의소개

공자(BC 551년~BC 479년)는 인간 상호간의 사랑과 신뢰에 기초한 대동(大同)사회를 꿈꾸며 노력했던 춘추시대의 대표적인 혁신적 사상가이자 교육자다. 그는 주(周)나라의 봉건제도가 붕괴되면서 정치 사회적 혼란이 가중된 때에 노나라 창평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때 부친은 70세였고, 모친은 16세에 불과했다. 초년기에 부모를 여의고 생계를 위해 미천한 일을 하며 노나라의 최고 지위까지 올랐으나 부침을 겪고 52세에 유랑길에 오른다. 그러나 엄격한 도덕과 예를 설파하는 공자를 반기는 나라는 없었다. 68세에 고국으로 돌아온 공자는 고전을 집대성하는 저술과 후학양성에 힘쓰다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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