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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전력 글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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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통합센터2020-05-25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치료제 역할이 되어주는 글쓰기>
□ 5분 전력 글쓰기란? : 5분 전력 글쓰기는 애덤스(K. Adams)가 제시한 글쓰기 치료 기법이다. 감정, 결심, 일어난 사건 등 무엇이든지 글감으로 정할 수 있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마음에 떠오르는 것 무엇이든 쓰면 된다. 하루 중 5분을 내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언제든 가능하다는 전제로 행하는 능률적인 글쓰기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이 기법에서 중요한 것은 5분간 절대로 멈추면 안 된다는 것과 가능한 빨리 쓰는 것, 그리고 정해진 시간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이 기법은 저항을 최소화하여 억압되어 있거나 감추어진 깊은 정서를 드러내고자 할 때 사용한다. 5분 전력 글쓰기의 주제는 매우 자유로우며, 정해진 형식도 없다. 3행시나 4행시 같은 행시나 그 외의 창조적 글쓰기도 가능하다. 단지 5분간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규칙이다. 정해진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타이머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처음 5분 동안 글쓰기를 마치고 나서 원하면 다시 더 할 수도 있고, 쓴 것을 읽지 않은 채로 치울 수도 있다. 좀 더 쓸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시간이 되면 반드시 멈추어야 하는데, 이처럼 정해진 시간과 멈추지 않는다는 조건 때문에 검열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5분 전력 글쓰기 [five-minute sprint, 五分全力-]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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