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작품에 나오는 마크툽이라는 말이 어린 마음에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마크툽은 신의 뜻대로, 신의 생각대로 되게 해달라. 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얼핏 보기엔 체념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 같지만, 마크툽은 긍정적인 사고와 결합하면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가령, 도전하는 용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테지요. 내가 행하고자 하는 모든 일은 결국 신의 뜻대로, 이미 정해진 길일텝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어요.

열 번 찍으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고 하죠. 당장 실패가 있을 수 있어도 결국 언젠가 성공은 정해져 찾아올테니까 말이지요.

이 책은 나를 바꿔준 책이에요.

더불어 다른 학우 여러분께도 여러분만의 꿈을 좇는 원동력이 되어주었으면 해서 긴 고심 끝에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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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Info(Free music)

♫♬󰁗󰁔 Boy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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