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고전강좌 다시보기
샬롯 퍼킨스 길먼, 『여자만의 나라』 | |
---|---|
비교과통합센터2014-05-20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강사명: 손영미 교수 (영어영문과)강사소개서울대 영어교육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 수학 강좌보기강의소개☺강좌소개 ‘유토피아 페미니즘의 미래’ ☺작가소개 샬롯 퍼킨스 길먼(Charlotte A. Perkins Gilman, 1860~1935)는 미국 여성운동의 지도적 이론가이자 작가다. 그녀는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포드에서 저명한 신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선구자>라는 잡지를 창간하고 여성평화당을 창당하는 등 여성해방운동의 행동가였다. 저서로는 여성의 경제적 독립과 여성참정권을 역설한 『여성과 경제』, 여성들만의 유토피아 세계를 그린 『여자만의 나라』가 있다. ☺강연속으로 1) 유토피아와 관련된 주요 개념과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2) 페미니스트 유토피아의 효시가 된 샬롯 퍼킨스 길먼의 헐랜드(Herland) 3부작, 그 중에서도 두 번째 작품인 <여자만의 나라Herland>의 역사적, 사상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3) 전통적인 유토피아와 사뭇 다른 최근의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작품들을 통해 이 장르의 변화 양상과 지향점을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