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48. 자기소개서, 개성있게 프러포즈하라. ▲ 오해를 두려워하지 말자 자기소개서는 프러포즈다. 청혼이 성공하려면 프러포즈에 감동이 필요하다. 상대의 성향(니즈)를 파악해야 하며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
- 47. 글쓰기를 유예(猶豫)하지 말라. ▲ 글쓰기, 지금 시작하라. 글쓰기 tip을 연재한지 1년이 지났다. 사실 글쓰기의 비법이란 없다. 글쟁이들도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직전에 쓴다. 유예(猶豫)다. 猶, 豫는 상상 속의 동물로 각각 원숭이와 ...
- 46. 문장의 열쇠를 찾아라. ▲ 문장의 호응 “출근을 앞두고 차 열쇠를 찾다가 결국 포기했다. 월요일 아침이다. 열쇠를 두었던 테이블 위는 각종 공과금 청구서만 쌓여 있었다. 전날 입었던 저고리까지 뒤져 보았으나 열쇠는 보이지 ...
- 45. 명쾌한 문장의 조건 ▲한 문장에 하나의 생각 평범한 인간의 두뇌처리 능력은 ‘한 문장에 하나의 정보’만 처리할 수 있다. 글을 단문으로 써야 하는 이유다. 내가 아는 K는 수시로 카톡(문자메시지)를 한다. 나와 밥을 ...
- 44. 강조 ▲ 사랑의 귓속말은 간결하게 의사소통의 핵심은 메시지 전달이다. 메시지는 간결할수록 정확하게 전달된다. 면접에서도 말을 길게 하면 더듬거리게 되고 두서가 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왜 그럴까? 글쓰기 수업...
- 43. 맥락의 힘 ▲ 발견과 정당화의 맥락 필자가 쓰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도 주저하는 이유는 표현력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메모하기와 주제 찾기를 ‘요리과정’으로 비유하면 ‘장 보기’와 ‘재료 다듬기’다. 능숙...
- 42. 아름다움에는 대가가 필요하다. 글쓰기의 시작은 ‘왜 글을 쓰는가’라는 문제의식이다. 문제의식은 글의 시작이자 이끌고 나갈 동력이 된다. 이걸 놓치면 글은 나갈 방향(길)을 잃게 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받아들이는 ...
- 41. ‘요약하기’로 시작하라 글쓰기의 첫걸음 01 – 메모 ‘요약하기’로 시작하라 ‘안녕하십니까?’ 점심을 먹으러 학생회관 옆을 지나는데 우렁찬 목소리가 옆에서 들립니다.(깜짝이야!) 90도로 숙인 한 무...
- 40. 가요 ‘어머나’를 규정에 맞게 적기 원리 연습 11. 가요 ‘어머나’를 규정에 맞게 적기 이번 주에 금년 ‘사랑해요 한글’ 마지막 편이 게재된다. 종합적으로 정리한다는 측면에서 가수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를 어문규정에 맞게 적고 그 ...
- 39. 위층/윗층? 뒤편/뒷편? 이번 주에는 사이시옷에 대해 알아 본다. 가능한 한 쉽게 이해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먼저 아래에 제시된 말들이 옳은 표기인지 생각해 보자. (1) 윗층, 뒷편, 윗면, 아랫층, 뒷뜰, 뒷꿈치 (1)에 제시...